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 온 커플타도 입니다.
예전부터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갈망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 정말 운영하고 싶었는데요. 티스토리에 문외한이였던 저는 초대장 한장 받는게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초대장 나눔 하시는분들 블로그에 가서 초대장 나눔신청 댓글도 몇번 달아봤지만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1월 클리앙에서 마음씨 좋은 분이 초대장 나눔해주셔서 티스톨리 블로그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한지 수년 만에 http://redmansh.tistory.com 도메인을 갖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하니 사용자의 자유도가 극히 낮은 네이버블로그에 익숙해졌던 저는 스킨 고르기부터 본문폭, 사이드바 기능, 폰트, 폰트사이즈, 폰트색, CSS 수정 등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르게 할일이 많더군요.
결국 그렇게 또 2개월을 방치.
그러다 지난 금요일 다시 한번 해보자!
주말 동안 교양수업 '홈페이지 만들기' 수업에서 습득한 CSS 초초급 지식을 동원해서 이렇게 [커플타도의 직감] 초판이 완성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실제로 사용해보니 텍스트큐브랑 거의 비슷하군요.
당연한 말이겠지만요^^;
(텍스트큐브는 홈서버 Win7 64bit IIS 에서 몇달 사용해봤습니다)
앞으로 재밌는 블로깅 되었으면 합니다
자주자주 뵈어요.^^